보도자료 작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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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자료란? 대중 전달 매체(언론사)를 통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알릴 새로운 소식(기업 등이 원하는 보도내용)을 기사체 형식으로 작성한 뉴스 발표문입니다. 수정 없이 바로 기사로 나가도 손색없는 보도자료는 언론사에 의한 편집 과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작성자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하며, 언론홍보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2. 제목 간결하고 함축적이어야 합니다. 제목은 그 글의 이름이므로 보도자료의 제목 몇 글자만으로도 독자가 이 글의 내용이 무엇일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제목의 길이는 15자 내외가 적당하며, 딱딱한 문어체보다는 구어체 제목이 독자의 눈을 더 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목을 선정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보도자료에서 제일 중요한 단어들을 추출해 논리적인 한 문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3. 본문 1) 첫 문장 첫 문장은 제목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리드(lead)라고 불리는 뉴스의 첫 문장에서 대다수 독자들은 이 글을 더 읽을 지 말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첫 문장을 읽었을 때 제목처럼 뉴스 내용전체를 알 수 있게 윤곽을 잡아주면서, 제목을 부연 설명하는 식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2)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은 보도자료의 기본입니다. 보도자료 작성 뒤에 빠진 사항이 없는 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3) 독자의 입장에서 독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쉽고, 독자들이 어떤 점이 궁금할지, 어떤 정보를 전달하고,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인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간결성 쉽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문장을 짧고 명확하게 써야 합니다. 길어진 문장만큼 독자의 집중력도 잃어버립니다. 짧게 정리할수록 가독성 높은 자료입니다. 보도자료는 A4 1매 분량이 적당하며 일반적인 신문 기사의 한 문장 글자 수는 약 60자 입니다. 간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생각을 하나에 담는 복문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리고 싶은 내용이 많더라도 하나의 핵심내용을 가지고 일관성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간결성을 유지하며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일관성 근거 없는 추측성 표현, 최고의 표현, 막연한 예상의 표현 등은 독자에게 신뢰성을 없기 때문에 정확하고 객관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표현이 중요합니다. 추측이나 주관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사진- JPG파일 ( 최소 300 dpi, 크기는 200 x 200 pixels, 300kb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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